설교제목 | 우리의 혈루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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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구절 | 예레미야 애가 3:22-33 / 고린도후서 8:7-15 / 마가복음서 5:21-27, 38-42 |
설교자 | 임영섭 목사 |
예배일 | 2024-06-30 |
전주 | 내가 깊은 곳에서 주께 부르짖나이다(F. Mendelssohn) |
찬양1부 | 내 혼아, 잠잠하라(H. S. Oakley) |
지휘자 | 정록기 집사 |
반주자 | 신채우 집사 |
찬양2부 | 주 찾았다(W. B. Olds) |
지휘자 | 김선아 집사 |
반주자 | 신채우 집사 |
후주1부 | 죄짐 맡은 우리 구주(C. C. Converse) |
후주2부 | 죄짐 맡은 우리 구주(C. C. Converse) |
성경본문 |
예레미야 애가 3:22-33 주님의 한결같은 사랑이 다함이 없고 그 긍휼이 끝이 없기 때문이다. “주님의 사랑과 긍휼이 아침마다 새롭고, 주님의 신실이 큽니다” 나는 늘 말하였다. “주님은 내가 가진 모든 것, 주님은 나의 희망!” 주님께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나 주님을 찾는 사람에게 복을 주신다. 주님께서 구원하여 주시기를 참고 기다리는 것이 좋다. 젊은 시절에 이런 멍에를 짊어지는 것이 좋고, 짊어진 멍에가 무거울 때에는 잠자코 있는 것이 좋고, 어쩌면 희망이 있을지도 모르니 겸손하게 사는 것이 좋다. 때리려는 사람에게 뺨을 대주고, 욕을 하거든 기꺼이 들어라. 주님께서는 우리를 언제까지나 버려 두지는 않으신다. 주님께서 우리를 근심하게 하셔도, 그 크신 사랑으로 우리를 불쌍히 여기신다. 우리를 괴롭히거나 근심하게 하는 것은, 그분의 본심이 아니다. 고린도후서 8:7-15 여러분은 모든 일에 있어서 뛰어납니다. 곧 믿음에서, 말솜씨에서, 지식에서, 열성에서, 우리와 여러분 사이의 사랑에서 그러합니다. 여러분은 이 은혜로운 활동에서도 뛰어나야 할 것입니다. 나는 이 말을 명령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른 사람들의 열성을 말함으로써, 여러분의 사랑도 진실하다는 것을 확인하려고 하는 것뿐입니다. 여러분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알고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부요하나, 여러분을 위해서 가난하게 되셨습니다. 그것은 그의 가난으로 여러분을 부요하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이 일에 한 가지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일은 여러분에게 유익합니다. 여러분은 지난 해부터 이미 이 일을 실행하기 시작했을 뿐 아니라,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그 일을 완성하십시오. 여러분이 자원해서 시작할 때에 보여준 그 열성에 어울리게,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것으로 그 일을 마무리지어야 합니다. 기쁜 마음으로 각자의 형편에 맞게 바치면,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기쁘게 받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까지 바치는 것을 바라지 않으십니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편안하게 하고, 그 대신에 여러분을 괴롭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평형을 이루려고 하는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의 넉넉한 살림이 그들의 궁핍을 채워주면, 그들의 살림이 넉넉해질 때에, 그들이 여러분의 궁핍을 채워 줄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렇게 하여 평형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성경에 기록하기를 “많이 거둔 사람도 남지 아니하고, 적게 거둔 사람도 모자라지 아니하였다” 한 것과 같습니다. 마가복음서 5:21-27, 38-42 예수께서 배를 타고 맞은편으로 다시 건너가시니, 큰 무리가 예수께로 모여들었다. 예수께서 바닷가에 계시는데, 회당장 가운데서 야이로라고 하는 사람이 찾아와서 예수를 뵙고, 그 발 아래에 엎드려서 간곡히 청하였다. “내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오셔서, 그 아이에게 손을 얹어 고쳐 주시고, 살려 주십시오.” 그래서 예수께서 그와 함께 가셨다. 큰 무리가 뒤따라오면서 예수를 밀어댔다. 그런데 열두 해 동안 혈루증을 앓아 온 여자가 있었다. 여러 의사에게 보이면서, 고생도 많이 하고, 재산도 다 없앴으나, 아무 효력이 없었고, 상태는 더 악화되었다. 이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고서, 뒤에서 무리 가운데로 끼여 들어와서는, 예수의 옷에 손을 대었다. 그들이 회당장의 집에 이르렀다. 예수께서 사람들이 울며 통곡하며 떠드는 것을 보시고, 들어가셔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떠들며 울고 있느냐? 그 아이는 죽은 것이 아니라 자고 있다.” 그들은 예수를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을 다 내보내신 뒤에, 아이의 부모와 일행을 데리고, 아이가 있는 곳으로 들어가셨다. 그리고 아이의 손을 잡으시고 말씀하셨다. “달리 다굼!" 이는 번역하면 "소녀야, 내가 네게 말한다. 일어나거라" 하는 말이다. 그러자 소녀는 곧 일어나서 걸어 다녔다. 소녀의 나이는 열두살이었다. 사람들은 크게 놀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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