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일 | 2020-05-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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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료일 | 2020-05-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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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교회 목회서신> |
공동체 예배를 다시 시작하면서
그동안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지금도 투병중인 환자들이 고통 받고 있습니다. 경기침체로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도 많은 가운데, 우리 정부와 국민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제 감염병도 조금씩 진정 국면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이에 우리 교회도 온라인으로 예배를 드린 지 꼭 11주 만인 5월 10일 주일부터 다시 공동체 예배를 시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부의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예배를 재개하기 때문에, 성도 여러분 모두가 예배에 함께 하지 못하고, 방역절차도 불편하지만, 서로 즐거운 마음으로 양해하고, 차례에 따라 예배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제한된 수의 성도들만 모일 수 있지만, 머지않아 모든 성도들이 함께 모여, 큰 소리로 주님을 찬양하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할 수 있는 날이 올 것입니다. 역사상 유래가 없는 감염병 사태에 직면하여 마음과 뜻을 모아 어려움을 함께 극복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성도 여러분께 마음으로부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선한 목자이신 주님께서 여러분에게 복을 내려주시어 언제 어디서나 지켜주시며, 여러분을 밝은 얼굴로 대하시어 은혜를 베푸시고, 여러분을 고이 보시어 평화 주시기를 간절히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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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5월 6일 경동교회 담임목사 채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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